진시황제, 카이사르, 다 빈치, 갈릴레오, 링컨, 간디, 체 게바라, 마더 테레사 등 고대 영웅부터 현대의 성녀까지 100인으로 꿰뚫어보는 2,500년간의 인류 역사 『세계사를 움직인 100인』. 이 책은 모든 역사는 인간의 행위에서 촉발되기 때문에 행위의 결과인 사건에 집중하기보다 그 원인인 '사람'을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. 역사의 주인공인 인간의 행위와 내제된 동기, 미래의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. 본문은 2,500년 인류 역사 속에 등장한 수많은 인물들 중에 역사에 지대한 공을 세운 동서양 100인의 인물을 선정해 나열된 사건의 역사가 아닌 생동하는 인간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. 〈font color=006699〉☞ 북소믈리에 한마디!〈/font〉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인물들을 뽑아 그들을 통해 주요한 역사적 사건을 살펴보는 책. 중요한 인물들의 삶을 요약적으로 살펴보고 그로써 역사적인 대사건을 파악하여 세계사의 전체 흐름을 짚어보고 있다.